콕스1 [개봉기] COX 엔데버 텐키리스 RGB PBT 무접점 키보드 이제껏 5만원이 넘어가는 키보드는 사본 적이 없는데, 화이트 감성 데스크탑 맞춘 김에 겸사겸사 샀습니다. 이 상자 그대로에 비닐만 씌워져서 배송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서리 구겨짐은 어쩔 수 없네요. PC방에서 텐키리스 써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아담했나 싶습니다. 연결하기 전까지는 그냥 그랬는데 RGB가 들어오니까 정말 이쁘네요. 기대 이상입니다. 리뷰 보면서 보글보글 타건감이 무슨 뜻인가 했는데, 실제로 쳐보니까 알겠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기가 막힌 단어 선택이네요.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정도면 고장날 때까지 애용할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작성자 본인의 사비로 구매한 제품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0.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