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1 [사용기] 블루콤 데시벨 BCS-T90, 명품 중저가 코드리스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코드리스 이어폰은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이었습니다. 이 제품을 쓰는데 한적한 헬스장에서도 툭툭 끊김 현상이 잦는 등 불만이 많아, 한쪽 유닛을 잃어버린 후엔 한동안 다시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말 지인의 에어팟 프로를 사용해보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매력에 안드로이드 진영의 ANC TWS를 물색했으나 성에 차는 게 없었고, 원하는 제품이 나올 때까지 존버할 적당한 코드리스 이어폰을 물색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바로 그 제품이 지금 리뷰할 블루콤 데시벨 BCS-T90입니다. 잦은 이벤트, 큰 할인폭. 합리적 구매가는···? BCS-T90은 오픈마켓에서 평균 8만원 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가끔 블루콤 측에서 이벤트로 5~6만원에 판매한 적이 종.. 2020. 5. 6. 이전 1 다음